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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기름기가 흐르고, 땀에 범벅이 되던 피부 걱정을 한 시름 덜었다고 생각할 찰라, 우리는 또 다른 피부 고민을 접하게 됩니다. 피부가 가렵고, 당기는 느낌이 들며 각질이 일어나고 푸석해지는 "피부 건조증"이 바로 그것입니다. 따라서 피부를 칙칙하게 하는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가려움증 등의 합병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얗게 일어나 갈라지기까지 하는 피부 건조증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기는 피부 건조증은 긁으면 벌게 지고(홍반) 부어 오르기도 하면서 살갗이 갈라지거나 심한 경우 피가 나기도 하는 피부질환으로 피부의 수분이 10%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외부 기온 변화에 의해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이 건조해지고 약해지면서 생기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려움증은 특히 밤에 심하고, 부위로는 팔이나 허벅지, 체간부 위주로 잘 생기며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신체 상태에 따라서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피부 건조증의 특성상 무의식적으로 자꾸 긁게 만들기 때문에 심한 경우 피부가 딱딱해지거나 색깔이 변할 수 있으며 세균 감염, 흉터와 같은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피부를 보호하는 수분 창고, 각질세포 외부자극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가장 첫 방어막은 바로 피부입니다. 특히 자연함습인자를 가진 피부 가장 바깥 층의 각질세포가 수분을 끌어당겨 표피층에 수분을 담아두고, 표피의 지질은 그 세포 속의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피부 각질층과 피지는 피부 건조를 막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질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지질층에 변화가 생기면 피부는 건조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공적인 요인이 피부건조증 자극 피부건조증은 주로 50대 이후로 피부 보호막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노인성 습진이라 불릴 정도로 나이와 계절과 같은 자연적인 요인에 의해 그 발병 요인이 많이 좌우되었으나 생활습관의 변화라는 인공적인 요인이 피부건조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계절 날씨 변화에 국한 받지 않는 건조한 실내 환경 즉 냉방기와 난방기의 뛰어난 기능 덕분에 건조한 환경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아침, 저녁으로 거의 날마다 하는 샤워 및 때를 미는 목욕습관 등이 피부 보호막의 자연적인 기능을 방해하여 피부건조증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피부 건조증을 자극하는 원인과 예방법 01. 마른 환경 -> 건강 실내 습도 50-60%를 유지하자. 실내가 건조하다는 것은 피부의 자연적인 수분공급이 어렵다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수분이 빼앗기기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조한 환경은 피부뿐만 아니라 코, 기도 점막을 자극하고, 안구를 건조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가습기를 적절히 사용하거나 용기에 물을 담아 비치한다.
- 무리한 냉난방을 피한다. 실내온도는 18-22도 정도를 유지한다.
- 식물이나 어항을 둔다.
- 빨래를 실내에 널어 둔다.
- 하루 6-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02. 피부 기능 상실 -> 피부 보호막을 지키자. 수분을 담아 보습을 책임지는 각질층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피지의 기능상실이 피부 건조증의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 각질층은 자연히 떨어져 나가면서 제거된다. 일부러 때를 밀지 않도록 한다.
- 너무 뜨거운 물에 잦은 목욕은 삼간다. 목욕물 온도는 38-40도, 목욕 시간은 20분 이내가 좋다
-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 보습제를 적당량 바른다.
- 사우나, 한증막, 찜질방 등의 이용을 가능한 삼가거나 적당 시간 이용한다.
- 두터운 각질이나 지나친 각질 제거는 둘 다 악건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주에 1-2회 정도 스크럽 제품이나 필링 제품을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하되 피부가 따끔거릴 정도로 심하게 하지 않는다.
- 심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도 자연 보호막인 피지 생성을 감소시키는 원인이므로, 충분한 수면과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면소재의 속옷을 이용한다.